블루 보니까 더 사고 싶어져가지구.. 고민고민하다가 이틀만에 나뭇잎원피스도 주문했어요! 🍃얘는 아테네에서 개시하면 찰떡일 것 같아서요. 그렇게 기대 마니하고 받았는데 이게 모야모야 정말 너무 예뻐요 ㅠㅠ 블루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너무 예쁜거예요. 나뭇잎이 그라데이션처럼 있어서 은은하게 수묵화 같기도 하고!?🌳 블루가 와 진짜 여신처럼 예쁘다! 라면 나뭇잎은 은은하게 고혹미가 넘치는 고오급 스러운 느낌이랄까! 기대 많이 하고 아테네에서 개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유서깊은 이 도시와 찰떡이었어요. 보는 외국인들도 다 너무 예쁘다고 계속 물어보고… 저희 부부의 여행을 너무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