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황혼 해가 지고 어스름해지는 시간. 황혼에 물들어 가고 있는 하늘 아래 바다를 따뜻하게 입고 싶었다. 처음엔 연둣빛이 감돌다가 산소를 만나 남색으로 변하는 쪽의 염색에서 아주 신비로운 감정을 본다. 어쩌면 황혼에 물들어가는 하늘의 시간에서 느끼는 말로 표현 못 할 신비한 감정이 쪽빛을 떠올리게 하지 않았을까.
#그때의 어스름한 빛
-
#COLOR Blue
#ITEM -Dress -Shirts -Pants
#FABRIC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 국내산 유기농 오가닉 코튼 100%